어제 새벽 발생한 월마트 대란

어제 새벽 발생한 월마트 대란






1. 어제 새벽 월마트에 배틀필드4를 포함한 신작게임들이 '실수로' 1/3도 안되는 가격에 등록됨

2. 게이머들과 되팔이들이 소문을 듣고 월마트에서 배필4, GTA5 포함 게임들을 일인당 수십개씩 대량 주문함

3. 뜬금없는 월마트의 실수를 지켜본 사람들이 혹시 뭐 딴것도 잘못 올리지 않았을까 하고 매의 눈으로 검색

4. 그런데 그 와중에 월마트가 이번에는 TV와 모니터들을 전부 똥값에 등록하는 대형실수를 저지름

5. 소식을 듣고 눈 뒤집힌 천조국 네티즌들 총집결 -> 너도나도 TV, 모니터를 구입





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반쯤 그냥 재미 삼아 사보는거고

에이 설마 진짜로 팔아주겠어? ㅋㅋ 하는 분위기였음









그런데...









진짜로 판매함

게다가 뭐가 문제였는지 이 가격 오류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고쳐지지 않았고

급기야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의 물건들이 죄다 몇만원에 등록되는등 오히려 문제는 커지기만 했음

결국 뉴스기사까지 올라감 : http://abcnews.go.com/Business/walmart-super-low-prices-website-glitch/story?id=20804317





이에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월마트는

나중에 들어온 주문에 대해서는 사과와 함께 물건 대신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공지했지만

발 빠른 구매자들은 월마트에서 TV, 모니터, 스피커 등등 이미 한살림 챙겨가지고 나온지 오래...

천조국 주민들은 월마트 덕분에 올해 추수감사절 세일엔 뭘 팔아도 눈에 안 찰것 같다며

앞으로는 블랙 프라이데이 없애고 월마트 웬즈데이를 만들어야한다는등 후기를 남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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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색이다.
그는 약 27분간 주변 일대를 BOL 공격해나가며 주민들을 혼란에 빠트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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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린보이 TUV 박태환이 있는 아루바 일일카페로 여러분들을 GBR 모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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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지난 엠블호텔 시즌 경기 종료 2분전3점차 명지원 이내 클러치 승부 27경기에서 16승 11패승률 59.3리그 전체 8위를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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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필자는 유로2008 PG 기간 도중 제한속도 100km인 현지 고속도로를 120km로 달리다 오스트리아 NPL 경찰에 적발돼 비슷한 액수의 벌금을 문 적이 있다.